떠나는 야마모토에게 보낸 오릭스의 편지 / WS 7차전 6푼 타자의 영웅과 역적은 한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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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팀 오릭스를
일본 정상으로 올린
야마모토!
3시즌 연속 MVP 및 사와무라상 수상!
그런 야마모토를
오릭스 팬들이 얼마나
보내기 싫었을지!
일본 최고가 세계최고 인걸
보여 달란 부탁을 달성하네요!
파헤스 진짜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도 WS 4차전 까지는
로버츠의 믿음의 야구로
수비력이 좋은 파헤스를
.060 육푼 타자 임에도
계속 선발 기용했으나!
파헤스 빼라는 팬들의 거친항의속에
결국 5차전 부터 선발제외
결국 월드 시리즈 7차전
9회말 토론토의 공격을
앞두고 수비 강화를 위해
파헤스를 교체 투입!
진짜 모두가 저 타구가
빠져서 토론토의 끝내기
승리를 예상하고 있을때
극적으로 파헤스가 잡아내서
결국 연장 11회에 역전에
성공! 파헤스 WS 내내
역적 그 자체 였지만
저 수비 하나로 영웅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