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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장상사 따먹은 썰(+푸념)

익명 51 5145 213 0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익게에 쓸만한 썰인거같아서 써봐요.

회사생활하다가 회식때 술 진탕먹고 어쩌다가 유부녀를 한명 따먹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저도 결혼도 안했을때고(지금은 했습니다) 여자친구랑은 계속 리스였전 상태라 저도 눈돌아가서 진짜 신나게 불륜 저질렀습니다.

술 마신다고 하고 자취방에서 새벽까지 섹스하고, 연차쓰고 외박하면서 섹스여행도 다니고...

야노도 하고 야외섹스도 하고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했네요. 속궁합도 좋아서 질싸도 맨날 갈기고, 애 낳은 보지인데도 진짜 쫀득해서 거의 이여자 아니며뉴못쌀 정도로, 한 2년동안 일주일에 3번은 만나서 섹스만 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애가 한명 있는데, 다음번 애 낳을때 얘기하라고. 내가 대신 질싸해준다고 뭐 이런 얘기도 하고, 남편 자지 너무 작은데 제껀 자궁까지 닿는다, 꽉 찬다 이런 얘기도 하고 무튼 속궁합은 진짜 장난아니었던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2년동안 열심히 불륜 저지르다가, 제가 결혼을 하고나서 만나는 횟수가 뜸해졌는데 자꾸 선을 넘는거같아서(밤에 보고싶다고 전화하기, 자기 안만나준다고 땡깡부리기 등등..) 저도 스트레스 받고 와잎 몰래 계속 불륜 저지르는거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해서 그냥 이제 그만두는게 맞는거같다고 하고 연락 끊었거든요.

근데 요즘들어 다시 자꾸 연락와서 보고싶다고 하는데, 전 아직도 와잎이랑 리스라서 자꾸 흔들리네요 ㅋㅋㅋㅋㅋ 섹스를 해본지가 꽤 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더 이상 이러면 안된다고 부여잡고 있는데 어쩌다 만나자고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ㅋ

불륜을 한번 저지른 이상 평생동안 숨기고 가야하겠지만, 이래나 저래나 참 쉽지않네요. 어쩌다보니 썰이 아니라 푸념만 늘어놓은 글이 된거같은데, 이 글을 이유로 더 더욱 참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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