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 외국 나가서 와이프한테 깜놀한 썰 - 익명 게시판|놀쟈 - 성인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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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에 외국 나가서 와이프한테 깜놀한 썰

익명 51 3801 173 0
우리 와이프는 일전에 글 올린적이 있는데
가슴이 좀 커서 원피스나 그냥 티를 입어도 숙이면 가슴골이 잘 보이는 편인데 출근할 때에 목이 좀 늘어져있거나 헐렁한 원피스나 티를 잘 입고 가서
나랑 몇 번 싸우기도 했었음. 결론은 내가 졌음
(우리 와이프 왈: 모든 남자가 너같이 변태인줄 아냐. 뭐 보면 어떠냐 닳는 것도 아닌데)

아무튼...
이번 추석 연휴에 와이프와 발리에 다녀옴
휴양차 간거라 관광지 코스 없이 리조트-프라이빗 비치-시장(맛집) 이렇게만 다님

우리나라에서는 출근할 때 그렇게 입긴 해도 숙이면 보이는 정도라
그냥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면서 살고 있었음

그런데 이번에 발리에 가서 첫날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고 뻗었고,
둘째날은 리조트에서 종일 쉬는 일정으로 잡았음.
점심으로 룸서비스 시켜먹고 방에 딸린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에서 놀기 위해 준비를 했음
나는 그냥 상의 탈의하고 하의만 수영복 입고 혼자 밖에 기다렸고
와이프는 샤워하고 나온다고 하고 수영복을 입고 나왔는데 별 요상한 수영복을 입고옴
물어보니까 언더붑 비키니? 라고 하더라고..
설명하기 애매한데 가슴골 가운데가 거의 다보임 옆에서 보면 꼭지도 보임

둘이서 우리만 있는 풀이기도 하니 편하게 물장난도 하고
튜브 띄워놓고 이야기도 하고 놀다가 심심하고 해서 가슴한번 만져보려고 장난을 침
뒤에서 안고 있다가 가운데 가슴골 사이로 해서 두 손 다 넣고 만지작 거리고 함
그렇게 서로 만지고 놀다가 바로 방에 들어가서 폭풍 ㅅㅅ하고 낮잠 잠

저녁은 리조트 공용 풀에 딸린 펍에서 저녁도 먹고 와인도 한잔하면서 시간 보내다 보니
해가 늬엿늬엿 넘어가고 어두운 배경에 조명 들어와있는 공용 풀에서 물놀이를 함

풀이 워낙 넓다 보니 사람이 많긴 했는데 바로 옆에 사람이 있고 이런 느낌은 아니었음
낮에 쪼물딱 대던 일도 있었고 술도 한잔 들어가고 분위기도 좋고 하니
뭔가 야릇한 느낌이 들긴 했음

분위기 좋게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출근할 때 의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또 이야기를 함
너 그렇게 입고 가면 다른 남자들 다 보는거 알고 그러는거 아니냐 하니
다른 남자들이 대놓고 쳐다보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쳐다보는거 느껴는 진다고 하더라고

그러면 그럴 때마다 보지 축축해지냐, 흥분되냐 하니까 맨날 그런건 아닌데 가끔 그럴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 그걸 즐기는건 아닌데 솔직히 내 몸매 좋아서 보는거 같아서 기분 좋을때도 있다고 하더라. 그 말 하니까 졸라 흥분되더라고.

지금도 한번 해봐라. 여기 남자들도 많은데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어때? 하니까
처음에는 미쳤냐고 개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계속 술이나 퍼먹고 있었음

그러다가 먹던거 정리하고 물에 들어가서 바다 풍경도 보고 놀았음
해가 넘어가고 조명 켜지고 하니까 정말 분위기가 좋아서 즐겁게 놀았음

그러다 근처의 커플들을 보니 물에서 물고 빨고 하더라고, 만지작 거리기도 하고
그 모습을 보니 또 서로 흥분이 됐나봄 우리도 키스만 하고 수영복 위로 만지작 거렸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할말이 있다고 하는거임
그러더니 살짝 수영복을 벗어보고 싶다고 하는거임 ㄷㄷ 주변 남자들 시선 느껴보고 싶다고
이번엔 내가 미쳤냐고... 괜찮겠냐고....
자기가 다 스캔해봤는데 한국인도 없다. 주변에 CCTV도 없는 듯 하니 한번 해보고 싶다 허락해달라 하더라고

참고로 우리 와이프 C컵임.. 자연 C컵이라.. 수영복 내리면 진짜 덜렁덜렁.. 티가 안날수가 없음
알겠다.. 한번 해보자.. 하는 순간 바로 풀발함...

막상 해보고 싶다곤 했지만 자기도 쫄렸나봄.. 손 덜덜 떨면서 주변 살피더니 한쪽 끈만 내렸음
와.. 밖에서.. 그것도 외국에서 와이프가 가슴 까고 있는거 보니까 졸라 꼴리더라

그런데 워낙 어둡고 풀장이 넓다 보니 주변에 사람 자체가 별로 없었음
그래서 용기내서 양쪽 다 내리고 양손으로 가슴 잡고 서있었음
그러다가 와이프는 얼굴만 물 밖에 있는 채로 주변에 사람들 좀 있는 밝은 곳으로 이동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미친 짓인지

사람이 많은 곳으로 오니 와이프도 차마 물 밖으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두손으로 가슴 가린채로
물속에서만 이동함 그러다가 사람 많은 곳 사이드쪽(바다뷰)으로 서서 바다쪽을 보고 서있게 했음
뒤에서 보면 비키니가 티나게 내려 가있음; 누가 봐도 벗은...

나는 일부러 먼발치에 서있었는데 주변으로 동남아? 남자애들 두명이 서성이더라
개꼴렸음 진짜.. 우리 와이프 걔네 눈치채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나 쳐다보고
근데 나를 쳐다보면 가슴 까고 있는게 더 잘보이는 구조여서 앞만 쳐다보고 있고

가서 물었음. 어때? 개꼴려? 하니까 개꼴린다고 하더라 보지에 손넣어보니까 물속에서도
흥건한게 느껴질정도.......... 그런데 그순간 내가 네토인가? 라고 생각이 든게
와이프가 데리고 나가달라고 한걸 그냥 무시하고 뒤로 와버렸음

와이프 바로 옆에 남자 두명 서있고, 와이프 수영복은 허리춤까지 내려 가있고
두 손으로 가슴 다 가리고 있는 상태라 수영복 올리고 싶으면 가슴을 노출해야 되는 상황이었음

하.. 글로 다 표현할 수가 없는데
옆에 두놈들은 그냥 이새끼들 보여줄려고 이러는건데 봐주자 하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옆에 서있고 와이프는 어쩔줄 몰라하는 상황?

한 3분? 정도 나는 뒤에서 구경하고 서있었음. 그 순간 우리 와이프는 얼마나 흥분했을까?
그런데 이놈들이 슬슬 와이프한테 다가가는거임. 진짜 고민 많이 했음.
1분만 더 있어봐야겠다 하고 그냥 있어봤음. 이놈들 와이프한테 가서 말걸더라
영어인것만 듣고 뭐라고 하는지는 못들었는데 와이프도 못알아들었다고 함

더는 안되겠어서 내가 다가갔고, 그놈들은 지나감.

와이프는 여운이 남았는지..
뒷수습 하고 방으로 가는 길에 버기타고 가는데, 기사님께 수영복 내리고 서비스 한번 해드림
백미러로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방으로 와서 폭풍 ㅅㅅ 후 와이프가 하는 말이
직장에서 남자들이 흘끔흘끔 볼 때 이런 상상 한번쯤 해봤다고 하더라
우리 와이프 앞으로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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