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남편 착한아내 입니다.

호텔 조리사 하다 결혼해서 사업한다고 나와

이자카야 차렸다가 코로나 와서 2장 날리고

순대국집 차렸다 1장 날리고

아내와 이제 이거 망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전세금 빼서 화성지역 공단에 한식뷔페 차렸습니다

오픈 준비 하면서 그러더군요

이거 망하면 끝이다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

일단 우리 부부인거 손님들 한테 말하지 말자 해서

시작했는데 저는 이모(주방보조)랑 주방에 있고

 아내는 홀관리.. 근데 복장이 점점 바뀌는 만큼

손님이 들었습니다..

위에는 헐렁한 얇은 흰티 검은브라 

아래는 무릎아래 오는 옆트임 스커트 인데

소재가 얇아서 팬티 라인이 보임

앞치마는 허리까지만 옴…

테이블 정리할때 앞으로 숙이면 가슴 훤히 보이고

뒤로는 엉덩이 팬티라인…

오픈 6개월 만에 고정손님 200명 오늘 찍었습니다.

음식 맛은 소소합니다

이번달 금요일 저녁 회식도 마감이구요..

저녁회식은 6시반에 일반손님 마감잡고 문닫고

7시반 부터 회식팀 받아서 삼겹살 장사 하는데

이게 쏠쏠하네요..

아내도 은근히 시선 즐기는거 같고..